모교 제 10대 총장에 남궁근 행정학과 교수(사진)가 선출되었다.

남궁근 교수는 지난 6월 24일 실시한 총장임용 후보자 추천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학교홍보실이 밝혔다.

남궁 교수는 제 1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1982년 경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2001년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2001)로 재직해 왔다.

주요 연구서적으로는 ‘행정조사방법론’ 등 15권의 학술저서와 국내외 학술논문 60여 편이 있다.

미국행정대학원연합회 우수박사논문상(1989), 한국행정학회 학술상(1999)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5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 밖에 대통령 소속 및 정부 주요 부처의 다양한 위원회 활동과 한국행정학회장(2008) 등 각종 학술단체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 신임총장은 정견문을 통해 “우리 대학 공동체 모두의 힘을 합하여 ‘산업대학’이라는 굴레를 벗고, ‘일반대학’으로서 거침없이 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러한 경험과 인맥을 발판으로 지난 백년간 쌓아온 전통과 명성을 창조적으로 승화·발전시켜 서울과기대가 수도권 최상위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근 후보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오는 10월 취임할 예정이다.
 
[남궁근 총장 후보자의 학력,경력,수상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