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위치한 다른 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들을 둘러보니, 많은 곳에서 동문찾기 서비스가 구비되어 있더군요.
만약, 개인의 인적사항과 관련한 정보유출이 염려될 경우라면 입학연도와 졸업연도, 소속학과와 같은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하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P.S. 1910년 4월 15일에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를 모체로 하여 성장 및 발전해 온 서울과학기술대를 거쳐감으로써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개교 101년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많은 어의인들의 인명기록들을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정보제공을 한다면 서울과기대 총동문회 회원들을 결집시키고 끌어모으는 것에 있어서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제안을 하오니, 홈페이지 관리자는 참고바랍니다.